여의대방더마크원모델하우스 업계에서 가장 과소 평가 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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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양구 오포읍 고산1지구에서 2년 4개월만에 분양에 나선 '전주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착한 분양가로 내세워 일찍 완판할 기세다. 7일 청약홈의 말을 인용하면 포스코건설이 전주 오포읍 고산리 360번지 일원, C2블록에 선보인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372만원으로 작년 6월 C1블록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1,306만원)에 비해 5.1% 오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