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 : 20년 전 사람들이 수원야간진료 이걸 어떻게 이야기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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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반적인 몸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수단인 X-Ray나 CT촬영, 자기공명 영상장치(MRI)확인 등의 방법의 경우 경미한 사고로 특별히 드러난 외상이 없는 환자에게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징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경미한 추돌사고로 부상은 없지만 잠시 뒤 나타나는 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단 및 처방를 받는 환자들이 일괄되게 증가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