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주잘보는곳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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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인근인 성북구 돈암동에는 무당촌 그외에 시각장애인 역술가들이 모인 사주풀이 점성촌도 있다. 1990년몽골 해도 역술원이 30여 곳이나 됐지만, 지금은 고령화의 효과로 폐업이 반복해서 20곳도 남지 않았다.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강태봉 관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정부 원조가 안마에 전념된 데다, 역학은 진입장벽이 높아 창업하려는 사람도 대부분 없다"며 쇠퇴 원인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