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아이티뱅크는 잊어 버려 :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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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협은 한달 사이에 문과생 열세가 심화한 이유로 수험생 응시를 꼽았다. 12월 평가의 경우 고3끼리 경쟁했지만 5월 평가 때는 전체 응시자의 21.0%가 고시생으로 채워지면서 문과생이 수학에서 나은 등급을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해석이다. 8월 평가에서 9등급 수험생 비율은 재학생 47.6%, 고시생 52.9%로 보여졌다. 전체의 약 22%에 불하드한 재수생이 3등급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