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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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이번년도 5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9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3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6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8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