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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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이번년도 4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3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9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3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8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